독소전쟁 당시 동부전선 루마니아군의 프랑스제 슈나이더 47mm 대전차포
소련 님부전선 크리미아 흑해의 내해 아조프해 연안에 포진한 루마니아군의 이탈리아제 47mm 브레다 대전차포 - 1942년 6월
동부전선 루마니아군의 스웨덴제 37mm 보포스 대전차포
동부전선 루마니아군의 오스트리아제 뵐러 47mm 대전차포 - 1942년
독소전쟁 당시 소련 남부 우크라니아와 루마니아의 접경지역인 베싸라비아 지역에서 풀더미로
위장하여 포진한 독일군의 추축국 루마니아군의 이탈리아제 47mm 브레다 대전차포 - 1941년 7월
우크라이나 오데사 공방전 당시 루마니아 제 4군 소속의 병사 - 1941년
루마니아군 병사들의 탁족 - 1942년 7월
독일과 이탈리아및 추축국 루마니아 군대의 흑해의 크리미아 반도 항구 도시인
세바스토폴 공성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점령후
크림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발라클라바의 부두에서
흑해 비닷물에 발을 담궈 더위를 식히는 루마니아군 병사들
세바스토폴 공방전으로 추축군은 독일군과 루마니아군을 합해 3만 5천여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소련군은 9만 5천여명이 포로가 되고 최소한 2만 3천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러나 세바스토폴 전투는 독일군이 예상하던 것보다 길어졌으며
독일군은 남부집단군이 청색 작전을 개시를 약 8개월 정도 늦추었다.
그리고 이런 처절한 전투를 치뤄 2만 7천여명의 사상자를 입은
11군을 독일군은 청색 작전에 투입할 수 없었으며
이를 대신하여 독일 제 6군을 청색 작전에 투입하게 된다.
그것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줄수 있는 병력의 이동이었다.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 남서부 지역 칼라치(Kalach) 라스포핀스코이(Raspopinskoy)마을 근처에서
소련군에 포로로 잡힌 탈진한 루마니아군 병사들 - 1942년 11월 24일
photo from : The Few Good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