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함멜부르크 켐프(Lager Hammelburg)
독일의 함멜부르크 켐프(Lager Hammelburg -Camp Hammelburg)는
보불전쟁 승리 2년후인 1873년에 개장한 독일 군대의 군사 훈련 캠프였다.
이 캠프의 일부는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육군 포로들을 수용한 포로 수용소로 사용되었다.
1935년 이후에는 새롭게 재구성되어 독일 군대를 위한 군사 훈련 캠프로 이용된 지역이었다.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육군은 함멜부르크 캠프의 일부인
Oflag XIII-B의 건물을 연합군 장교 포로수용소로 사용했다.
Oflag XIII-B의 건물은 석조 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Oflag XIII-B 포로 수용소는 1945년 4월 6일 미 제 14기갑사단의 B 전투팀에 의해 해방되었다.
M3 그리스 건(Grease Gun) 기관단총을 발사하여 독일 함멜부르크 포로수용소
철문을 여는 미 제 17 기갑사단 B 전투팀 대원들 - 1945년 4월 6일
함멜부르크 켐프 포로수용소 건물의 배치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바바리아주 로버 프란코니아 지역 함멜부르크 마을에서
남쪽으로 3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연합군 장교 포로들을 수용한
Oflag XIII-B 포로 수용소의 철조망 울타리를 돌파하는
미 제 14 기갑사단 47 전차대대 소속 M4 셔먼 전차 - 1945년 4월 6일
미군에 의해 해방된 독일 Oflag XIII-B 장교 포로 수용소 - 1945년 4월 6일
귄터 폰 고클(Gunther von Goeckel : 1889 ~1979)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군의 포로가 된 독일 바바리아주 로버 프란코니아 지역
함멜부르크 마을 인근에 위치한 Oflag XIII-B 연합군 장교 포로 수용소 소장
귄터 폰 고클(Gunther von Goeckel) 소장( Generalmajor) - 1945년 4월
독일 국방부 장성의 칼라장
독일 국방부 장성들의 견장
Oflag XIII-B 연합군 장교 포로 수용소 소장
귄터 폰 고클(Gunther von Goeckel)의
계급은 소장(Generalmajor)
photo from :TASK FORCE BAUM and the Hammelburg Raid
Axis History 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