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일본군 731부대 이시이 시로의 이페릿 독가스 생체실험-Japanese Military Unit 731 Shirō Ishii Yperite Poison Gas In Vivo Experiment

슈트름게슈쯔 2017. 3. 28. 16:27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인종 대량학살 전쟁 범죄자 731부대 사령관 이시이 시로 중장 






생체실험에 이용된 소련군 남성 




무릎과 발목에 구멍을 뚫고 배를 해부당한 생체실험용 남성 




생체실험에 이용된 러시아인 여성 




세균 생체실험에 이용된 여성 





이시이 시로가 직접 해부 의사로 등장하여 생체실험을 집도하는 학살 범죄 증거 사진 자료들 


맨 마지막 생체실험에 이용된 남성의 증거 사진은 팔을 토막내고 

 상체의 부위를 마치 짐승 고기를 발라내듯 모조리 벗겨 놓았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 하얼빈 731부대 실험실에서 

일명 마루타로 지칭된 강제 연행 민간인이 아닌 단추 구멍이 많은 

군복 바지를 입은자를 실험 대상으로 양손을 묶은뒤 

이페릿 독가스(Yperite Gas : 염소 가스)를 흡입시킨후 얼굴이 시커멓게 

타들어간 모습을 보이는 실신한 상태에서 

마취 없이 복부를 절개하여 손상된 내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잔인한 독가스 살상 생체 실험을 하는 이시이 시로 




이페릿 독가스(Yperite Gas : 염소 가스)는 머스타드가스(Mustard gas)로 불리는 

화학무기 중 하나이며, 2,2'-황화디클로로디에칠이 주성분이다. 

비란제(피부를 문드러지게 만듦)로 분류되며, 유황을 함유하므로 

설퍼머스타드가스(Sulfur mustard gas)라고도 부른다. 

주로 치오디글리콜을 염소화하여 만든다. 

순수한 머스타드가스는 상온에서 무색, 무취이고, 점착성이 있는 액체이다. 

불순물이 있는 머스타드가스는 겨자, 마늘 또는 고추냉이 같은 냄새가 나는데, 

이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플 전투에서 처음 사용되었기에 

이페릿(Yperite)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전에서 특징적인 점은 잔류성과 침투성이 높다는 것인데, 

특히 고무를 침투할 수가 있기 때문에 고무로 만든 방호복으로는 이 독가스를 막을 수가 없다.

 마스크도 대응품이 필요하다. 기화하면 공기보다 무거워서 낮은 곳에 정체한다. 

    머스타드가스는 지효성(遅効性)이므로 피폭된 후 

즉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외에 소화관이나 조혈기에도 장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조혈기에 대한 작용을 응용해서 머스타드가스 유도체인 니트로겐 머스타드를 

항암제(악성림프종에 대한)로 사용한다.   

이 연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화학무기에 대한 연구 자체가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전쟁이 끝난 1946년까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다.     

인체에 미치는 작용으로는,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이나 DNA에 강하게 작용하며,

 단백질이나 DNA의 질소와 반응해서(알킬화 반응) 이들의 구조를 변성시키거나,

 DNA를 알킬화 시킴으로서 유전자에게 손상을 입히는 등의 독성을 발휘한다. 

그래서 피부나 점막 등을 손상시키고, 세포분열을 저해하며 

나아가서는 발암과 관련있는 유전자에게 손상을 입히면 암을 일으킬 수도 있어 발암성이 있다.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에 조혈기나 장 점막에도 영향이 쉽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