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시 동부전선에서 생포한 소련 공산주의자 남성 1명을 밑밭으로 끌고가서
EMP 35 기관단총으로 사살시키는 독일군 헌병 펠드젠다마리- 1941년 7월
독일 헌병 펠드젠다마리(Feldgendarmerie)는
1933년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권력을 잡았을 때
독일 군대(Wehrmacht)에 재도입되었다.
이후 새로운 독일군의 부대 헌병 펠드젠다마리(Feldgendarmerie)는
보병 훈련을 받았고 광범위한 경찰 권력을 수여받았다.
독일군은 헌병(Feldgendarmerie)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베를린 근처의 포츠담 (Potsdam)에 군사 경찰 학교를 설립하였다.
펠드젠다마리(Feldgendarmerie)의 업무는 형법, 일반 및 특별 경찰력,보고 의무,
여권 및 신분 확인 법, 무기 훈련, 자기 방어 기술,
형사 경찰 방법론 및 일반 행정이 포함되었다.
모든 펠드젠다마리(Feldgendarmerie)예비 후보자는 첫 학기 시험 이후에
합격 명령을 받았다.
그들의 교육 코스는 1년 지속되었고 합격 실패율은 높았다..
1935년에 처음으로 선발된 219명의 후보자들중 졸업한 군인은 89 명이었다.
독일 헌병 펠드젠다마리(Feldgendarmerie)는
육군 본부 내에서 군대의 지휘 아래
독립된 단위로 고용되었다.
그들은 독일 비밀 야전 경찰(Geheime Feldpolizei)지구 지휘관,
SS 및 경찰 지도자들과 긴밀한 협조하에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