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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서울 국제가요제 - 나이지리아 - 임마누엘 돌구 - 디스코 투더 넘버 원

슈트름게슈쯔 2017. 7. 6. 01:35



80 서울 국제가요제 - 나이지리아 -임마누엘 돌구 - Disco to the Number one


1980년 80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했던 나이지리아 가수 임미누엘 돌구의 무대에서

악단을 지휘한 라이터라는 자는 흰색의 주방장 모자같은 나이지리아 민속모자와 

흰색 까운 같은  나이지리아 민속 의상을 입고 악단  지휘시 

시종일관 두손을 마치 걸레질을 하듯이 공중으로 밀고 흔들며 

생전 처음보는 대단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악단 지휘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제공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가수 임마누엘 돌구가 불렀던 노래 디스코 투더 넘버 원은 

노래 가사중에 디스코 삐뿌라는 희안한 가사로 인해 한국 학생들을 배꼽잡게 웃겼다.

당시 차인태 아나운서의 설명에 의하면 삐뿌는 나이지리아어로 "춤을 춥시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