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97식 밥차 타키 - Imperial Japanese Army Type 97 Kitchen Vehicle Taki during the Sino-Japanese War

슈트름게슈쯔 2017. 10. 1. 01:54





중일전쟁 당시 난징을 침략한 일본군의 97식 밥차 타키 - 1937년 


일본군의 97식 밥차 타키는 94식 6륜 트럭의 차체를 이용하여 제작된 밥차였다. 

타키라는 일본군의 밥차는 트럭의 엔진에 의해 생성된 전기로 쌀을 조리했다. 

그래서 주행중에도 연기를 내지않고 밥을 지을수가 있었다.

타키 밥차는 주행시에는 1시간에 400인분의 밥을 만들어 제공할수 있었고 

 정차시에 500인분의 밥을 만들어 제공할수 있었다.

일본군의 97식 밥차 타키는 일본의 중국침략에 의한 제 2차 중일전쟁 

시기였던 1937년에 개발되어 즉시 중국으로 보내어졌다.

이후 타키 밥차는 일본군 제 1 독립 혼합 여단에 배치되었고

 쿠하작전 동안 사용되었다. 

일본군의 97식 밥차 타키는 유용한 장비였지만 제작 단가가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대량으로 생산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