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소녀동맹 BDM -Association of German Girls Bund Deutscher Mädel

슈트름게슈쯔 2017. 12. 17. 16:18


































독일 BDM  14세 소녀의 창던지기 - 1936년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9년전부터 독일의 10세 이상 건강한 모든 소녀들은 

독일소녀동맹  BDM(Bund Deutscher Mädel)에 가입해야 했다. 

그것은 학교 다니기와 같이 의무적이었다. 

독일소녀동맹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청년 조직중, 여성 조직이었다. 

독일소녀동맹 BDM은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9년전이었던 1930년에 설립되었다.

BDM은 히틀러 청소년단에 포함되었고 대전중에는 독일 국방군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독일 소녀동맹은 두가지 분파가 있었다.

나이가 어린  10 ~ 14세 단원들의 청소녀동맹과,

청소년기 나이의  17 ~ 21세 단원들의 BDM (아름다움과 믿음)이 있었다. 

독일소녀동맹은  2차 세계대전 종전후 1945년 10월 10일 

독일 나치당의 다른 산하조직과 함께 해산되었다.

현재는 반나치법안에 의거하여 독일 내에서 독일소녀동맹의 

엠블럼을 사용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독일소녀동맹은 낭만파 음악,여름 야영, 게르만 전통 사상, 스포츠등을

 소녀들에게 교육시키고 훈련시켜, 나치즘 체제에 적응시키려 하였으며,

 자신들이 독일 사회의 아내, 어머니, 주부가 될것임을 강조하고 그에 따라 훈련시켰다. 

또한 토요일마다 야외 운동, 체육 훈련을 하였으며, 

이런 훈련들을 통해, 다음 세대에 우수한 자손을 보전시켜줄 

독일의 소녀들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것은 그녀들이 독일과 독일의 국민들을 지탱해줄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독일의 교원과 훈육관들은 독일소녀동맹의 단원들에게,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를 가르치고,

 히틀러 청소년단의 순교자에 대한 이야기와 독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가르쳤다. 

야외 교육으로는, 트래킹, 넓이 뛰기,높이 뛰기, 체조, 창던지기,야외 행진, 수영등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