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 초기 [모국은 부른다!] 라는 제목의 유명한 소련의 선전 포스터는
1941년 6월 22일 그루지야 출신의 소련 시각 예술가 이라클리 토이즈(Irakli Toidze)가 그렸다.
그는 집에서 아내 타마라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전쟁이 일어났다고 외쳤을때
방에서 바로 즉시 그의 아내를 모델로 당시 37세였던
그녀보다 나이가 훨씬 더 들어 보이게끔 그려 제작했다
그렇게 그려진 모국은 부른다! 포스터는 소련 당국에 의해 선전용으로 채택되어
그로부터 20일후 1941년 7월 13일에 재발행 되게된다.
이후 7월말경에 이라클리 토이즈가 그린 모국은 부른다! 포스터는 수백만장이 발행되어
소련 전국 곳곳의 기차역과 공공장소의 게시판및 공장과 건물의 벽등에 붙여졌다.
그리고 모국은 부른다! 포스터는 엽서 크기로 축약되어 소련 군인들이 군복 상의 주머니에 넣어 착용하였다.
또한 모국은 부른다 포스터는 소련 공산당원과 소련군들이 마을에서 후퇴시에도 그들에게 꼭 필요했다. .
독소전쟁 초기 유명한 소련의 정치 선전 포스터였던
모국은 부른다 ! 대독항전 포스터를 그렸던 그루지야 출신
소련 예술가 이라클리 토이즈(Irakli Toidze)
모국은 부른다 ! 대독항전 포스터의 모델이었던 그루지야 여성 타마라 토이즈(Tamara Toidze)
독일의 소련 침공 당시 모국은 부른다! (The Motherland Calls)
대독항전 자원 입대 선전 포스터를
마을 건물의 벽에 붙이고 있는 소련 여성- 1941년 7월
하리코프 시내의 건물 유리창에 붙여진 나치 독일의 정치 선전 포스터를
쳐다보는 독일군에 점령된 우크라이나의 주민들 - 1941년
통나무집 벽에 붙여진 독일군의 선전용 포스터를 쳐다 보는 우크라이나 농가 주민들 - 1941년
어린이는 어디에서나 어린이
독소전쟁 당시 자기 조국을 침략해 점령한 독일군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 194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