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보병의 근거리 발사 대전차 무기들로 부터 방어하기위해 샌드백을
M4 셔먼 전차의 차체와 포탑에 보강시킬 철제 선반을 용접시키는 미군 엔지니어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본토로 진군해 들어간 연합군 전차대는
독일에서 대전말기 제작된 독일군 보병의 방어무기이자 대전차 무기였던
판저 슈렉및 판저 판우스트를 사용하는 독일군 보병과
독일 국민돌격대로 부터의 거센 저항을 겪어야했다.
연합국들중 먼저 독일로 부터 항복을 받아내어
소련이 점령한 지역에 대한 우선권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우선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소련군 전차대는
베를린 전투시 마지막까지 목숨을 걸고 자기 조국의 수도를 수호하려는
독일군 병사들과 국민돌격대 소년들이 발사하는
판저 파우스트 공격의 극심한 저항으로 부터 1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철망 펜스같은 구조의 철제 구조물을 방어망으로 사용하기 위해
포탑과 차체 측면에 용접시킨 T-34/85 전차들을 역사상 처음으로 전선에 등장시켰다.
하지만 미군 전차부대의 승무원들은 노르망디 상륙 이후 부터
독일군의 88mm 대전차포의 일격과 적의 근거리대전차무기인
판저 슈렉및 판저 판우스트로 부터 아군 전차를 방어하기 위해
차체 측면에 소련군의 철망 펜스같은 구조의 철제 구조물이 아닌
통나무나 두터운 보강 목재및 차체 전면에 보강 철판과 보강 콘크리트와
샌드백등의 즉석 보강 장갑를 제작하여 덧붙여 사용했다.
그것은 전장에서 그리 보기 드문 형태가 아닌 일반적으로 흔한 형태였다.
그러한 작업은 결코 자기자신이 소속된 부대의 장군및
전차사단 사령관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근거리 매복 장소에서 불시에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무기로 부터 우선적으로 전차 승무원 자신들의
소중한 목숨을 한순간에 잃지 않고 지키기 위한 생명보호 장비였다
미 제 100보병사단 781 전차대대의 판저 슈렉및 판저 파우스트 방어용 샌드백을 보강시킨 M4 셔먼 전차 -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유럽전선의 미 제 3군 제 14 전차부대
소속의 M4A3E8 셔먼 전차 승무원들에게 아군 전차에 모래 주머니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성난 표정으로 뇌성같은 소리로
고함을 지른 뒤 돌아서는 조지 패튼 중장- 1945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