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마켓가든 작전 당시 벨기에 헤일 근처에서
영국 제 50 보병사단 노팅엄셔 요맨리 기갑연대의 셔먼 전차의
포탄에 의해 파괴된 독일군의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 1944년 9월 13일
벨기에 헤일의 마을에서 파괴된 독일군 야크트판터 구축전차의
차체 측면에 분필로 자기 이름을 적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영국 제 7 기갑사단 요맨리 기갑연대의 시드 워커 상병 - 1944년 9월 16일
마켓 가든 작전 당시 네덜란드의 작전지역으로 투입되기 위해 C-47 수송기 밖에서
대기해 있는 미군 제 82 공수사단 대원들 - 1944년 9월 17일
벨기에 헤일 마을의 광장에서 파괴된 독일군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근처에서
네덜란드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마을 상공의 연합군 공수사단 C-47 수송기 편대를
바라보는 벨기에 헤일 마을의 주민들 - 1944년 9월 17일
벨기에 헤일 마을 성당 상공 위로 비행하는 연합군의 연합군 공수사단의 C-47 수송기 편대 - 1944년 9월 17일
벨기에 헤일 근처에서 파괴된 독일 559 중전차 대대의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 1944년 9월 17일
독일군 대공포의 공격을 받아 벨기에 헤일 근처에서 파괴된
독일 559 중전차 대대의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뒷쪽에 추락하여
불타는 미국 공수부대의 다코다 C-47 병력 수송기 - 1944년 9월 17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기갑부대의 야크트판터 구축전차는
독일 5호 전차였던 판터 전차의 75mm포가 장착된 포탑을 제거시키고
화력 강화를 위해 88mm포를 장착시켜 제작되었던 대전차 병기였다.
야크트판터 구축전차의 생산댓수는 415대 정도로 소량 제작되었다.
역사적으로 독일군의 야크트판터 구축전차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역은 바로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노르망디 상륙작전 3개월후
유럽 전선에서의 연합군 지상부대와 공수부대의
합동작전이었던 마켓 가든 작전 당시 헤일 전투가 있었던
벨기에 플라망 지역 안트베르펜주의 소도시 헤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