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일본군 B급 전범 해군 육전대 장교 토요아키 호리우치 대좌 - Japanese B-class war criminal Navy marines commander Toyoaki Horiuchi

슈트름게슈쯔 2018. 5. 29. 15:43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 침략에 앞서 일본 사세보 항에서 연합 상륙군 병사들을 

열병하는 일본 해군 장교및 육전대 지휘관 토요아키 호리우치(堀内豊秋)대좌  - 1942년 1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토요아키 호리우치는 일본 해군의 장교로 그의 계급은 대좌였다.

그는 일본 해군 전함들의 폐쇄 지역에서 해군 선원들의 체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군 체조를 개발했으며 일본 육전대 공수부대에서 첫 낙하를 시도한 자였다.

그는 네덜란드령 동인도 마나도 전투 당시 

마나도에서 60km정도 떨어진 비행장에 첫번째로 낙하한 자였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3년후 1948년 1월 29일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 북 술라웨시섬의 도시 

마나도 임시 법원에서 전범으로 기소되었다.

 그에따라 1948년 1월 19일자 일본 해군 대좌 토요아키 호리우치는 

검찰 총장의 명령에 따라 전범 재판을 받게 된다. 

그의 죄목은 네덜란드 육군 장교에게 체계적인 테러를 지시한것이었다.

그는 테러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일본 장교들을 처벌하지 않았다. 

1942년에 일본군 장교들애 의해 최소 30명의 네덜란드군 포로 장교들이 칼로 살해되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사전에 네덜란드군 

포로 장교들의 살해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것은 전시에 일본군 장교들의  포로 학살 행위의

전쟁범죄를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다를바없는 행위로 간주되었다.

당시 일본군 장교들이 저지른 포로 살해의 범죄는 전시에 범죄자를 다루는 규칙에 위배된다. 

당시 호리우치의 변호사는 그가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덜란드측에서는 가장 많은 증인 9명이 있었다. 

호리우치는 이 사실을 모른다고 서면으로 증언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군 상급 계급의 장교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그는 일본 장교들의 폭력에 대한 사실 일부가 그에게 보고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일본의 B급 전범이었던 토요아키 호리우치 대좌는

1948년 1월 29일인도네시아 북 술라웨시 마나도시 

임시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그로부터 9개월 후 

9월 25일에 전쟁범죄자로 사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