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소련군의 위장 전술용 소총 스타일 ROKS-2 화염방사기 -WW2 Soviet Red Army Rifle Style Camouflaged ROKS-2 Flame thrower

슈트름게슈쯔 2018. 9. 4. 01:27



독소전쟁시 소련군의 ROKS-2 화염방사기 공격 - 1943년 9월 8일 




독소전쟁 당시 소총 스타일의 ROKS-2 화염방사기를 든 소련군 파이로 145 보병연대 소속의 수도사 병사 - 194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민가에 은신한 독일군의 거점에 화염방사기 공격을 가하는 소련군 - 1945년 1월 15일 




독소전쟁 말기 동부전선의 한 전투에서 독일군 벙커 6곳에  ROKS-2 화염방사기를 내뿜어 

독일군 병사 30명을 불태워 죽인 소련군 화염방사기조 병사 그레치시니코프 -1944년  




제 2차 소핀전쟁 계속전쟁 당시 니니쌀로 마을 근처의 숲에서 노획한 

소련제 ROKS-2 화염방사기로 불기둥을 분출시키는 

핀란드군 자원 스웨덴인 병사 - 1942년 7월 1일 




제 2차 소핀전쟁 계속전쟁 당시 소련군의 ROKS-2 화염방사기를 전선에서 노획한 핀란드군 병사- 1943년 






제 2차 소핀전쟁 계속전쟁 당시 핀란드군의 소련제 ROKS-2 화염방사기 분사 훈련 - 1943년 3월 4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ROKS-2 화염방사기는 

적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위장 전술적으로 설계 제작된 화염 방사기였다.

 소련군 ROKS-2 화염방사기의 연료 탱크는 적의 눈에 배낭으로 착각을 하도록 

배낭과 유사한 형태로 생긴 메탈 시트 주조물 아래 숨겨졌다.

그리고 ROKS-2 화염방사기의 분사기는 다른 국가에서 제작된 

길다란 파이프 형태가 아니라 소련군의 제식무기였던 모신-나강 소총과 비슷하게 설계되었다. 

소련군이 화염방사기의 분사기를 모신[나강 소총 스타일로 제작했던 목적은 

바로 화염방사기 운용 병사가  전선에서 적의 표적 사격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장 전술이었다.

소핀전쟁 당시 소련의 ROKS-2 화염방사기를 전선에서 노획하여 사용했던  

핀란드군의 노획 화염방사기에 대한 제식 명칭은 liekinheitin M / 41-r이었다. 

노획한 소련제 화염 방사기는 계속 전쟁중 핀란드 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핀란드군 화염방사기조는 두명의 전투 기술병이 한 팀을 이루어 운용했다.

그러나 소핀전쟁시 핀란드군은 전선에서 모든 종류의 화염 방사기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숲은 핀란드군의 국토이자 은신처이자 요새이면서그들의 생명이었다.

그래서 화염방사기로 그들의 생명과도 같은 숲에 불을 질러 소련군을 격멸시키는 전술을 피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핀란드군은 노획한  

소련군의 ROKS-2 화염방사기를 매우 우수한 무기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