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일본 히로시마 연안의 오쿠노시마섬 독가스 제조 공장에서 연합군의 참관 아래 가스마스크(방독면)를 쓰고
화염방사기를 이용하여 독가스 제거 작업을 벌이는 일본인 노동자들 - 1946년
일본 히로시마 연안의 오쿠노시마섬은 일본인 가족들이 해변에서 자연을 즐기고 노는 곳이다.
오쿠노시마섬은 일본인들의 이상적인 여름 휴양지이지만 이섬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오쿠노시마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이 화학 무기 겨자 독가스를 제조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그 존재는 매우 비밀스러웠던 관게로 10년 동안 공식적인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그러했던 회학 가스 제조의 과거를 숨기고 싶었지만 인권 운동가인
일본인 야마우치 마사유키 (Masayuki Masayuki)는 그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일본은 독가스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국제 조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아시아의 전장에서 독가스를 비밀리에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고 피해를 당한데 따라 일본은 반성을 해야한다고 했다.
미국은 제 2 차 세계 대전의 조기 종결을 위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투하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어떤 일본 역사학자는 그것은 미국이 일본에 가한 테러였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어떤 역사학자는 미국은 결코 원자 폭탄의 투하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일본의 화학무기 독가스인 겨자 가스의 생산은 1929년에 시작되었으며
총 6,000 톤의 겨자 가스와 루이스 사이트 가스와
재채기 및 최루 가스가 오쿠노시마 섬에서 제조되었다.
현재 오쿠노시마 섬에는 대형 호텔과 스파 리조트가 있다.
일본의 항복 이후 미군과 호주군은 1946년에 오쿠노시마 섬에 남아 있던 화학무기
독가스 폭탄의 해체 과정을 감독했고 11 곳의 비공개된 지역에 가스 폭탄의 대부분을 매장시켰다.
일본 전 총리였던 야마우치는 일본 정부는 여전히 그것을 제거하기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본 정치인들은 과거에 직면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일본을 사실 그대로 침략자로 보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은 가스를 적절히 처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오코노시마섬의 방대한 독가스 저장소에 원래 있던 독가스 탱크는 제거되었다.
이 독가스는 중국 병사들과 민간인들에게 사용되어졌다.
그들은 독가스에 노출된 뒤 몸이 물집이 생기거나 호흡 부전으로 인해 끔찍한 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야마우치 전 총리는 전쟁의 기록 사실 그 자체로 말했다.
우리는 그냥 면 마스크를 쓰고 우리 마스크가 분홍색이 될 때까지 삼산화 비소를 흡입했다.
야수마 후지모토의. "제 2 차 세계 대전 후 연구에 따르면
일본은 중국에서 2,000 건이 넘게 독가스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의 화학무기 독가스 공격에 의해 9 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살륙당하고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1946년 연합군에 의한 오코노시마섬의 가스 공장 정화 및 파괴는 초보적인 수준에다가 급히 서둘렀다.
오코노시마섬의 가스 대부분은 드럼통에 담겨졌고, 16,000 개의 포탄과 함께 2 척의 폐기된 미국 상륙함에 실려졌다.
한 척의 배는 60 킬로미터, 밖으로 이동되었고 다른 한 척은 120 킬로미터 밖의 태평양으로 보내졌다.
그들은 그곳에서 독가스로 가득 찬 수송선을 침몰시켰다.
오늘날까지도 그곳의 바다 밑에는 시한 폭탄과 같은 존재의 유독한 가스 폭탄이 존재해 있다.
기록에 따르면 호주군은 오코노시마섬의 화학 가스 폭탄들을 태워서 적절히 처리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그렇게 처리하는 형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