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Tank

다시 채색된 러시아 쿠빙카 전차 박물관의 슈트름티거 중돌격포 - Re-colored German Sturmtiger Heavy Assault Gun in the Kubingka Tank Museum

슈트름게슈쯔 2018. 10. 2. 11:24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노획한 독일군의 슈트름티거의 380mm 로켓발사기를 살펴보는 소련군 -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군이 엘베강 지역에서 노획한 후 화물 수송열차 칸을 이용하여 소련으로 

수송되는 독일군의 128mm 포 거대 전차 마우스와 슈트름티거 380mm 중돌격포 - 1945년 5월 





새로 채색되기전 아무렇게나 채색되어 있던 러시아 쿠빙카 전차 박물관의 슈트름티거 중(重)돌격포- 2003년 8월 23일 





독일 문스트 전차 박물관의 정확한 역사적 고증을 본받아 과거에 자신들의 제맘대로 페인트칠의 멍청했던

행적을 깨달은 후 다시 채색한 러시아 쿠빙카 전차 박물관의 슈트름티거 중(重)돌격포 - 2017년 8월 25일 



슈트름티거는 재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중(重) 돌격포로 

공식 명칭은  Sturmmörserwagen 606/4 mit 38cm RW 61 이다.

제조업체는 알케트사였으며 1943년 10월부터 1945년 1월까지  총 19대가 생산되었다.

주요 무장은 380mm RW61 로켓 발사기 L / 5.4였다.

 슈트름티거는 타이거 1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시가지 전투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380mm 로켓 발사기가 장착되었다.

 최초의 시제형이 1943년 10월에 히틀러의 면전에서  공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은 1944년 4 월까지 요구되지 않았다. 

타이거 1 차체를 이용하여 개조된 3대가 최초로 1944년 8월까지 제작 완료되었으며 

19대중 나머지는 1945년 1월까지 제작 완료되었다. 

이 유형은 바르샤바 봉기 때와 나중에 독일의 레마겐 (Remagen)에서 

다리를 놓고 미군과 전투를 벌이는 동안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모스크바주 쿠빙카 애국 박물관 단지 11 홀에 전시되어 있는 슈트름티거는 

1945년 4월 엘베강 지역의 소련군이 노획한 차량이며 생존한 2대 중 한대로

 최근에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슈트름티거의 정확한 색 구성표와 표식을 

참고로 역사적 고증에 맞추어 다시 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