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영국 특공대를 도와준 체코 프라하 인드리스카의 가족 - WW2 Brave family of Jindriska in the Prague Czech helped British commando Crew

슈트름게슈쯔 2018. 10. 17. 12:53









히틀러로 부터 최고 총애를 받았던  그의 후계자이자 나치의 명석한 브레인으로 보헤미아와 모라비아의 

총독으로 부임되었던 라인할트 하이드리히의 암살을 위해 영국 본토로 부터 항공기 야간 낙하로 체코에 투입된 

영국 특공대 대원 얀이 요세프 대원과 함께 프라하 거리에서 암살 거사시 수류탄 투척 후 도주 당시 

사용했다가 프라하 광장 한켠에 두고 왔던 자기 자전거를 찾아 가는 인드리스카 











영국 특공대원중 한명인 어리석은 체다의 자수로 인해 특공대의 은신처였던 자기 집으로 들이닥친 

 독일 비밀경찰 게슈타포에게 부모가 잡혀 간 후 오빠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오빠가 다니는 음악 학원의 모든 교실들 문을 열고 찾아 돌아다니다 지친 인드리스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화를 영화화 했던 영화 새벽의 7인 (Operaton daybreak )속에서 

체코에 투입되었던 영국 특공대 대원들을 도와준 용감했던 체코 프라하 인드리스카의 가족 


인드리스카는 나중에 게쉬타포에게 붙잡힌 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그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새벽의 7인 : 1976년 4월 마산 중앙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