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2001) 영화속 일본 해군 B5N 나카지마 함상공격기 기총수의
브라우닝 30구경 7.62mm AN/M2 기관총 사격
원래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해군 B5N 나카지마 함상공격기의 후부 도설 포지션 탑재 기관총은
일본 버전의 루이스 기관총이었던 7.7mm 92식 기관총이었다.
하지만 진주만(Pearl Harbor : 2001) 영화속에서는 그 기관총을 영화 소품용으로 장착시키기가 여의치 않아
미국제 브라우닝 AN/M2 기관총으로 대체시켜 촬영하였다.
진주만 (Pearl Harbor :2001) 영화속 일본 해군 B5N 나카지마 함상공격기의 기총수는 미군 조종사와 수병과
병원 간호사들등 미 해군 함상과 지상에 있던 인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기총 소사를 가하며 인명을 살상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