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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고 사람을 아는법 - 출치(出齒)와 반치(反齒)

슈트름게슈쯔 2020. 3. 12. 13:08



출치(出齒)의 사람은 수완가이지만 색정적이다.


입을 다물려고 해도 잘 다물 수 없을 만큼 앞니가 긴 것을 출치라고 한다.
출치의 사람 중에는 소극적인 사람이 별로 없고 수완가인 사람이 많다.
말수가 적은 사람도 많지 않는 법이다.
색정에 얽힌 트러블이 생기는 상이기도 하다.



반치(反齒)의 사람은 수다스럽고 수완가이다.


현재는 반치(反齒)도 출치(出齒)도 같이 뻐드렁니로 통하지만
본래는 다른 뜻으로 쓰였다.
반치는 앞니가 길고 젖혀져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수다스럽다.
또한 하는 이야기에 별로 내용이 없다.
또 이런 사람은 비밀을 지키지 못한다.
남의 비밀 뿐만 아니라 자신의 비밀도 털어 놓는다.
특히 여성으로서 이런 사람은 민간방송국(民間放送局)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여서 남의 미움을 사게 된다.
약간의 반치는 일에 있어서 수완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