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베트콩 부대에 쫓기다가 사망하는 1명의 미군 병사 - 1 U.S Army soldier killed while being chased by Viet Cong units

슈트름게슈쯔 2020. 9. 21. 01:48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6년작 베트남전 배경 전쟁영화 플래튼속에서 베트남전에 투입된 

같은 소속의 부대에서 평소 눈에 가싯거리로 여겨오던 사악한 아군 반즈 중사(톰 베린저)에게 

정글속에서 저격당한 후 생존하여 후퇴하는 아군 헬리콥터 이착륙 지점을 향해 필사적으로 

정글을 헤쳐 나왔지만 1명의 배신자에 의해 아군의 헬리콥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그만 추격하는 

수많은 베트콩들에게 집중 사격을 받고 사망하는 미군 엘리어스 중사(웰렘 데포우)

 

 

베트콩들의 소련제 AK-47 소총의 7.62mm 총탄이 빗발치는 베트남 정글의 전쟁터에서

미군 병사 엘리어스 중사의 적은 아군의 내부에 있었다.

평소 부하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었던 엘리어스 중사와는 달리 부하들을 폭력적으로 대하며 그들에게 신임과는

반대로 오히려 반감과 혐오감을 갖게 만드는 같은 부대의 반즈 중사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군인이었다. 

그는 수색작전중 베트남 양민들을 해친 것이 나중에 군법회의에 회부가 될수도 있는 

후환거리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같은 동료를 태연히 배신하며 총격을 가했고 

다른 부하들에게는 그가 죽었다고 말하는 사악한 인간상을 보여주었다.

반즈 중사같은 부류의 군인은 세계의 군대 어느 부대에서 든지 존재할수 있는 인간형이었다.

반즈 중사같은 병사의 유형을 보면 미국의 빈민가에서 살아오다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베트남전 당시 군대에 자원을 했을수도 있는 병사로 그는 어릴적부터 편부및 편모 슬하에서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심각한 학대를 받았거나 또는 그러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가정 교육및 

제도권 힉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해 차차 자라나면서 청년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인성 교육으로

 스포츠와 독서등으로 인한 자아 실현 추구의 자기 수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군대라는 집단과 

국가의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 저지 독트린에 의해 파견된 우방국의 수색 지역에서도 

자국민및 타국민에 대한 인본주의 사상이 거의 희박한 형태를 유추해 볼수 있다.

 

 

 

 

베트콩 부대에 쫓기다가 사망하는 1명의 미군 병사 - 1 U.S Army soldier killed while being chased by Viet C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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