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대
한국의 색대는 쌀가마니나 쌀섬 속에 들어 있는 곡식이나 소금 따위의 물건을
찔러서 빼내어 보는 데 사용하는 기구이다.
보통 색대는 대나무 대통이나 스테인레스 스틸 쇠 통의 끝을 옆으로 엇비슷하게 절단하여 만든다.
김영빈 감독의 영화 나에게 오라(1996) 속 한국 새재 장터의 쌀가마니 더미를 노린
좀도둑 시골 소년들이 쌀가마니에 구멍을 뚫어 곡식 낟알 서리에 사용한 대나무 색대
한국의 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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