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한국 6.25 전쟁중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올림픽 남자 5000m 결승 경기에서 마지막 트랙에서 질주하다 쓰러져 5위에 머물렀던 영국 육상 선수 크리스토퍼 채터웨이와 14분 6초 6의 기록으로 우승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육상 영웅으로 별명이 인간 기관차였던 자토펙 - 1952년 7월 22일 금메달 - 자토펙(903번 : 체코슬로바키아) 은메달 - 알랭 미뭉(607번 : 프랑스) 동메달 - 헤르베르트 샤데(740번 : 독일) 4위 -고든 프라이스(영국) 5위- 크리스토퍼 채터웨이(180번 : 영국) 체코슬로바키아의 에밀 자토펙은 1948년 처음으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목에 걸었다. 4년후 다음 올림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