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마르세이유 민가 거리의 로리 프렌치 카페 옆으로 이동하는 독일 라이프슈탄다르테 제 1 SS 기갑사단의 G형 4호 전차 - 1942년 7월 1940년 5월 독일의 프랑스 침공 당시 독일 공군과 이탈리아 공군은 남프랑스의 도시 마르세유를 폭격하였다. 하지만 독일군은 프랑스 남부까지는 완전히 점령하지는 못한다. 독일군이 프랑스를 침략하여 북부와 중부지역을 점령하자 프랑스 육군 필리페 페탱 장군은 1940년 6월 25일 나치 독일과 정전 협정을 맺었다. 그러나 프랑스를 완전히 삼킬 야심이 팽배했던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2년후인 1942년 비시 프랑스 해군 함대가 집결해 있는 툴롱항을 점령하기 위해 그해 7월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연안 중요 거점 도시인 마르세유에 대규모 기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