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 백운사와 용주암의 초파일 풍경 무학산 백운사 밑의 계곡에 그 옛날 마산의 자연 수영장이 있었던 자리 1950년대 중반기에 계곡물을 인위적으로 가두어 만들었던 서원곡 자연 수영장의 콘크리트 둑은 1959년 9월에 불어닥친 초 강력 태풍 사라호의 한반도 엄습 당시 밤새도록 쏟아진 집중호우의 불어난 물에 의해 맥없이 .. 만다라 2012.05.28
마산 무학산 석봉암과 석불암 무학산 석봉암 앞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 30여년 전부터 서원곡 우측 둘레길에 자리 잡고 던 석불암은 당시 절의 규모와 형태가 너무 조악하여 자나가는 등산객들은 이 절을 무당절 이라고도 불렀었다. 하지만 이 절의 주변에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대단히 좋은 풍광을 가지고 .. 만다라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