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동 4

마산 벽오동 심은 뜻은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운동 서마산 공원의 벽오동 3총사 -2020년 9월 4일 한국에서는 예로 부터 벽오동 심은 뜻은 어린 여아가 태어나 자라나서 나중에 시집을 갈때쯤 이면 아버지께서는 둥치가 굵어진 그 나무를 켜서 다듬어 결혼 예물로 가져갈 오동나무 장 가구를 짜주기 위해 뒤뜰에 심었다는 옛날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 마산의 벽오동 나무들은 6.25 전쟁 이후 1950년대 후반기에 자산동과 완월동의 경계선 도로인 산복도로에 가로수로 심어져 근 60여년동안 산복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학군 지역으로 완월 초등학교, 마산중학교,마산고등학교,마산여고,성지여중,성지여고,제일여중,제일여고,마산 중앙중학교, 마산 중앙고등학교,마산 경남대학교 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대에 그곳울 오르내리는 학생들과 함께 시간대를..

만다라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