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340

소련으로 보내는 영국의 랜드-리스 전차들 - British lend-lease Tanks sent to the Soviet Union

제 2차 세계대전 중반기 연합국 무기 대여법에 의해 소련으로 보내는 영국의 랜드-리스 전차들 - 1942 영국에서 소련으로 보낸 기갑차량들은 마틸다 전차.발렌타인 전차,처칠전차 ,크루세이더 전차, 테트라크 공수전차 등이었다. 하지만 그중 마틸다 전차와 발렌타인 전차와 유니버셜 캐리어가 주종을 이루었다. 제 2차 세계대전중 (1941년 6월 ~ 1945년 5월 까지) 영국에서 소련으로 인도한 랜드-리스 군수물자 품목 허리케인 전투기 - 3,000 대 이상 기타 항공기 -4,000대 이상 해군 함정 -27척 전차 5,218 대 (캐나다산 발렌타인 전차 1,380 대 포함) 대전차포 - 5000문 급차 및 트럭 4,020 대 발전기와 중장비 임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용접기계 및 전동 공구를 갖춘 이동 차량 작..

핀란드 라테 로드에서 괴멸된 소련군 44 사단 -Soviet Red Army 44th Rifle Division's destruction by the Finnish defence Force in the Raate road

겨울전쟁 당시 핀란드의 수오무쌀미-라테간의 라테 로드에서 핀란드 방위군의 모티 전술에 의해 괴멸된 소련군 163사단과 44사단 - 1940년 1월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전격 침공하면서,인류사의 최대 비극인 제 2차 세계대전의 막이 올랐다. 선제 공격에 나선 독일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있던 소련도 전쟁 개시 17일 만에 폴란드의 동쪽 국경을 넘었다. 소련은 유럽을 손아귀에 쥐려는 독일의 야심을 눈치채고,위험한 독일 사이에 완충지대를 만들면서 그동안 감춰둔 영토 확장의 욕심을 드러낸 것이었다. 독일과 소련의 기습적인 협공에 폴란드가 맥없이 나가떨어진 뒤 소련이 다음으로 선택한 먹잇감은 북유럽의 산림국가 핀란드였다. 그러나 소련은 105일간의 첫 핀란드 침공에서 전쟁사에 수치로 남을 만한 졸전을..

겨울전쟁중 수오무쌀미 전투에서 항복한 소련군 포로들 - Soviet Red Army POWs Surrendered by the Finnish defence Forces brave fight during the Battle of Suomussalmi Winter War

제 2차 세계대전 겨울전쟁(제 1차 소련-핀란드 전쟁)중 수오무쌀미 전투에서 항복한 소련군 포로들 - 1940년 1월 수오무쌀미 전투는 겨울전쟁(제 1차 소련-핀란드 전쟁)중 1939년 12월 7일에서 1940년 1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전투에서 핀란드군은 압도적인 수적 우위의 병력으로 핀란드를 침략한 소련군을 상대로 결정적 승리를 거두었다. 수오무쌀미 전투는 겨울전쟁 당시 북부전선에서 벌어진 전투로서 핀란드의 가장 중요한 승리로 여겨진다. 오늘날 핀란드에서는 수오무쌀미 전투가 겨울전쟁 그 자체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최전선 독일군 패잔병 항복 권유 방송 소련군 선전술 차량 - German-Soviet War Movie in Soviet Red Army propaganda vehicle that encourages the surrender of front-line German defeated soldiers

부모와 함께 나치 독일에서 소련 모스크바로 도망간 후 1945년 초 소련 붉은 군대의 중위로 독일로 돌아온 젊은 독일인 그레고르 헤커(재키 슈바르츠)의 이야기를 다룬 독소전쟁 배경 콘라드 볼프 감독의 독일 영화 아이 워즈 나인틴(1969)속의 노획한 소련 전차로 위장하여 공격을 하는 독일군과 전쟁 말기 패색이 짙은 형세에 처한 최전선 독일군 부대의 전의 상실 패잔병들에게 항복 권유 방송을 하는 소련군 선전술 차량

씨네마 극장 2020.12.01

독소전쟁 초기 북부 전선에서 항복한 소련군 장교 포로 - Soviet red army officers POWs surrendered In the Northern front during the early German-Soviet War

독소전쟁 초기 북부전선 발트해 3국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독일군에게 항복한 인상적인 표정의 소련군 정치 지도원 장교 포로 - 1941년 6월 독소전쟁 초기 소련군 정치 장교들은 전문 군사 지식이 없었기에 전투 지휘에는 도저히 쓸모가 없었다. 물론 개중에도 쓸 만한 정치장교가 있긴 했지만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경우가 워낙 많았다. 그들은 군사적 배경은 전혀 없이, 당에서의 지위가 높은 고급 당료들이 전쟁이 발발하자 소련군에 들어와서 사병 대신 정치장교를 한 경우가 꽤 많았으며, 스스로 대원수가 된 스탈린을 비롯하여 니키타 흐루시초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니콜라이 불가닌 등 모두 스탈린이 전쟁터에 가라고 하기 전에는 군대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들이었다. 그런 주제에 권한은 지휘관과 동등하였다. 그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