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4

메두사와 페르세우스의 황금 검 크리사오르- Medusa and Perseus Golden Sword Chrysaor

이이제의(以夷制夷) 전술로 바다의 괴물 크라켄에 제물로 바쳐진 안드로메다를 구하기 위해 청동 방패와 검을 이용하여 메두사의 수급을 채취하는 페르세우스 - 타이탄족의 멸망(1981) 그리스 신화 속의 이이제의(以夷制夷) 병법 - 적(敵)을 이용하여 적(敵)을 제어 한다 메두사는 보석과 같이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보는 것을 모두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혹은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하여금 본 자를 공포에 빠트려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졌다고 전해져 오며 머리카락은 무수한 독사로, 톱니같이 날카로운 치아, 멧돼지의 엄니, 청동 손, 황금 날개, 튀어나온 눈, 긴 뱀혀를 가진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불사(不死)의 몸을 가진 두 언니들과는 달리 메두사는 불사의 몸이 아니었다. 메두사는 ..

문학이야기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