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와 에른스트 룀(Ernst Röhm) - 1933년 8월 독일 SA 돌격대 참모장 - 에른스트 룀(Ernst Röhm : 1987~1934) 장검의 밤(Nacht der langen Messe)이란 직역하면 긴 칼의 밤이다. 장검의 밤(Nacht der langen Messe)은 1934년 6월 30일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돌격대 SA 참모장 에른스트 룀(Ernst Röhm)과 반(反) 히틀러 세력을 숙청시켰던 사건을 말한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전직 수상이던 쿠르트 폰 슐라이허는 저택에서 총에 맞아 암살당했으며 반(反) 나치파였던 에리히 클라우제너와 룀의 부관이었던 에드문트 하이네스와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 내에서 권력 싸움에 밀렸던 그레고어 슈트라서및 과거 뮌헨 폭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