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쥐라기 패러독스 [The Jurassic Paradox]

슈트름게슈쯔 2009. 8. 26. 15:37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 1994)

 

 

           

 

 

 

 

                                            국내 개봉시 제목이 [공룡 백만년]이었던 영화의 주연 여배우 -  라켈 웰치

 

 

 

 

 

라켈 웰치의 포스터를 붙인 감방의 벽을 뚫고 19년만에 감옥을 탈출하는 앤디 듀프레인

 

 

 

 

 

 

              

 

 1966년 제작되었던 one Million Years B.C (공룡 백만년)

 

 1968년 마산 강남극장에서 개봉되었다.

 

 

 

 

 

   1970년대 초 한국에 개봉되었던 또다른 공룡 영화 - 공룡시대-

 

이 영화속에서 주인공 여자와 친밀하던 공룡은 육식 공룡 이었던 알로사우루스였다.

 

 

 

            

 

                                     1972년 7월 마산성호국민학교 방학기간에  마산 시민극장에서 개봉되었던 공룡시대

 

 

 1960년대 말기와 1970년대 초기에 개봉 되었던 공룡영화들은

 2편 모두 중생대에 인간과 공룡이 같이 존재했어었다는 허구적인 영화 였다.

지금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시시했던 그러한 공룡영화들은 이후 20여년뒤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공룡영화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의 모태가 되었다.

쥬라기 공원 1.2,3 편 또한 허구적인 공룡영화인 것은 똑같았다.

한국의 심형래 감독은 TV 토크쇼에서 과거 그가 제작했던

공룡영화 티라노의 발톱에 3억원을 날렸다고 술회한바 있다.

그 비용의 근 90%는 트리케라톱스 공룡 모형을 만드는데 들었다 한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를 겪은후 그는 억척스러우리 만큼 공룡과 괴수에 집착했는데

그러했던 그의 열정은 결국 용가리와 디 워(The War)를 제작하게 된다.

 

 

                                   Dinosaurs Paradox

 

 

 

 

 

 

 

 

 

  

  Jurassic Time Trav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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