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아이리스의 김혜진[Iris Kim Hye Jin]

슈트름게슈쯔 2009. 11. 8. 13:20

 

 

 

 

 

 

 

 

 

 

 

 

 

 

 

 

 

 

 

 

 

 

 

 

 

 

 

 

 

 

 

 

 

 

 

 

 

 

 

 

 

 

 

 

 

 

 

 

 

 

 

 

 

 

 

 

 

 

 

 

 

 

 

 

 

 

 

 

 

 

 

 

 

 

 

 

 

 

 

 

 

 

 

 

 

 

 

 

 

 

 

 

 

 

 

 

 

얼마전 방영이 시작된 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역으로 나온 미녀 탤런트가

누군인지 연일 대한민국의 인터넷에서 후끈 후끈한 화제거리로  달구어 지고있다.

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보여준 여러가지 형태의 작품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렇다하게

눈도장이 콱 찍힐만큼 국민배우같은 수식어가 붙을만한 입장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입장을 표현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까지 CF퀸 이라 불릴만큼 다양한 100여편의 수많은 CF에 출연했었고

여러 드라마에서 얼굴을 내비쳤지만 정작 그녀를 차세대 안방극장의 다크호스로 부각시킨 드라마는 역시 아이리스라 할수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타 최진실씨 또한 근 20여 년간 안방극장의 주인공역 으로 한시대를 풍미했지만

그녀를 단번에 부각시킨 것은 삼성 전자제품 광고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표현한 한마디가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80년대 후반에 나왔던 삼성 전자제품 CF속에서 남자탤런트 윤승원과의 부부간의 연기중에서

소파위에서 소비자들이 브라운관 화면 정면에서 그녀를 응시할수 있게끔 

그녀 특유의 웃는 마스크를 내비치며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의

그 대사는 최진실을 일약 스타덤으로 올려 놓았던 것이다.

그처럼 TV와 광고등 여러 형태로 각광받는 김혜진,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TV드라마는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 요도기미역과 MBC 제 5공화국에서 수지킴역과

유선 케이블 방송의 청춘 시트콤 하이에나에서 오만석의 첫 여자친구로 출연하였었다.

그리고 2003년 창원의 시티 세븐 광고의 모델로 출연하여 그녀의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이국적 미모로 인하여

시티 세븐 빌딩에 입주할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었다.

그 광고속에서 보여준 그녀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글래머 스타일의 행복한 여인이었는데 환하게 웃으며

 연인과 포도주 글래스를 마주치는 모습은 전국의 여러 미혼 남성들을 단번에 뇌살시켰다.

그리하여 창원의 시티 세븐 빌딩보다도 광고에 나온 그녀의 선전에 반하여

시티 세븐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려고 모인 인산인해의 인파대열은

창원 아파트 부동산 프레미엄의 광풍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창원에서 몊천 미터의 줄을서서

기다리는 오피스텔 구매 대기자들의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벌써부터 여러 인터넷 매체의 각종 저널란에는 대한민국의 일류모델이자

연기자인 이영애의 시대가 가고 김혜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그녀의 타고난 지적인 미모의 바탕과 겸비된 디자이너의 능력에 다가

이제까지의 여러 드라마에서 점철된 연기력과 활달한 성격에 대인관계 또한 원만한 부분은

준비된 연기자로서의 대성할수 있는 가능성은 이미 내재되어 있으며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할수있다.

2009년 11월 8일 오늘의 어떤 인터넷 매체 메인 기사란에는 아이리스에서  

김태희보다 예쁜 김태희 친구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김혜진을 부각시켰다.

그러자 어떤이는 띄우는 방법도 가지 가지네 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녀는 올해 나이 27세로 홍익대학교 산업 디자인학과를 수석 졸업한 디자이너 이기도 하다.

매양 연예계 스타들의 명멸되는 시간대의 사이클은 국민배우및 국민 탤런트들이나

국민가수격의 소수 연예인들을  제외하고는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앞으로도 꾸준히 쏟아질 김혜진의 작품들에서 보여줄 좋은 연기를 기대하며

국민 탤런트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오래 기억되어 남는 훌륭한 연기자가 되길 바라마질 않는다. 

 

 

 

 

 

photo from : sidus HQ

 Yahoo image Box

 Daum 김혜진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