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석산)이 수놓은
고창 선운사의 질마재길 - 2011년 9월 15일
사는 동안 한 번쯤은 선운사 붉은 숲에 들어가 볼일.
들어가서 붉은 숲의 뜨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살아있음의 황홀.
선운사 산사여행을 마치고 들르기 좋은곳
선운사 주변의 고창 "꺼먹고무신"집...
맛과 멋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간판글...
내부 분위기
주인이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장식용 국화주
탱탱한 육질에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맛...그리고 맛있는 밑반찬들....
풍전장어와 전라도 소주인 잎새주..그리고 고창 복분자 한잔...환상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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