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근래 보았던 드라마중 가장 낭만적이었던 풍선껌 키스 장면

슈트름게슈쯔 2012. 1. 15. 18:10

요즘 인터넷 매체에 나오는 여러가지 의견들중

전국적으로 가족들이 KBS의 월화 드라마인

브레인을 같이 보다 보면 아이들이

공부 해야겠다.

또는 또 다른 꿈을 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영감을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이 느껴보게 된다고 한다.

그 만큼 브레인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학 드라마이다.

하지만 브레인은 17일 종영으로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2011년 11월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풍선껌 키스 선보인 신하균 & 최정원

 

 

  

브레인 6화 마지막 장면에 많은 여성들이 환호와 함께 최정원에게 감정 이입하며 가슴 설레 했으리라.

 

이강훈으로 분하는 신하균과 윤지혜로 분하는 최정원의 풍선껌 키스신은 방영된 후

드라마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들의 플짤을 플에이하며 100번도 더 보았다,

왜 중요한 순간에 끊나,

케익 먹는 줄 알았다 등의 키스신 감상평이 줄줄이 달렸다.

 

 

 

이강훈과 윤지혜의 짧은 입맞춤과 격한 키스신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키스를 하기 전의 신하균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런 고백을 받은 이강훈이 윤지혜의 얼굴에 묻어 있는 껌을 찬찬히 뜯어낸다 

그 후 어떠한 감정과 열망으로 촉촉히 젖은 눈으로 윤지혜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키스하게 된다.

 

  

 드라마 초반부터 윤지혜는 신하균의 싸가지와 카리스마에 굴하지 않는

단 한 명의 레지던트라고 말 할 수 있는 존재였다.

다른 남자 인턴들은 모두 신하균에게 벌벌 떨지만

윤지혜는 네티즌 사이에서 민폐녀라는 별명을 들으면서도

오지랍이 넓으며 사고를 치는 캐릭터로 각인되어 갔고,

특히 신하균에게 조차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는 당당한 여성으로 그려졌다.

잠들어 있는 신하균의 얼굴을 뚫어 지게 관찰했던 윤지혜.

여자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윤지혜 또한 차갑고 도도하지만 실력 있는 이강훈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게 된다.

 

 

 

 

 

 

 

 

 

 

 

 

 

 

 


 


 

최정원은 2005년 한 매체와의 TV 인터뷰에서 신하균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게다가 신하균이 얼마전 진행된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은

예전에는 밝고 애교 있는 사람이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거 따지면 안되잖아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상형과 드라마를 찍고 있는 최정원의 마음은 어떨까?

드라마상의 로맨스가 현실로 과연 이어질 지… .

 

 

 

 

   

 

 

 

 

여전히 예쁜 최정원씨

 

 

 

높은 시청률로  몇회 남지 않은 KBS 드라마 브레인 

  

 

윤지혜

 

그녀의 공부하는 모습!!!

 진짜 의사 같지 않나

 안경낀 모습도 어쩜 이리...

 

 

 

뭔가의 열중하는 여자의 모습은

 아름답다.....의 진리인듯!!

진짜안경 너무 잘 어울린다... 

 

 

둥근 프레임이라서 그런지

 

세련되면서도 지적이게 보인다!^^

 

예쁜 최정원 씨!

 

  

 

 

 

 

 

 

 

최고조의 드라마 브레인..

 

완판녀 최정원  ~

 

가운안에 입은 느트들이 엄청 문의가 온다는.. 그 스타일~

 

 

 

 

 

 

PHOTO FROM :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