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산악지대에 le.GebIG 18 산악포를 포진시킨 독일군 포병대- 1943년 9월
독일군의 단포신 75mm 산악포를 노획한 소련군
75mm le.IG 18F 형 산악포
말을 이용하여 산악포를 분리시켜 수송하는 독일군 - 1942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단포신 75mm le.GebIG 18 산악포는
1927년 독일의 라인메탈 사에서 제작되어
1932년부터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까지 도합 12000정이 생산되었다.
이 포는 제작 목적이 근접전투에 활용할 형태의 중거리포로써
포병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형 장갑과 일체된 포의 길이는 불과 88cm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무게는 400kg에 포탄의 무게는 6kg이었다.
산악포로 활용시 6~10개의 수송용 팩에
74.9kg 정도 무게로 부속들을 나누어 말이나 당나귀, 노새등에 실어서 수송시켰다.
이 포의 발사속도는 초당 210m에 최대 사정거리는 3,350m이다.
le.IG 18F 형은 공수부대용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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