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세계

아프리카 동물들의 친구 프랑스 모글리 소녀 티피 드그레[African Aninals Friend French Moglii Girl - Tippi Degre]

슈트름게슈쯔 2013. 1. 19. 13:26

 

 

 

 

 

 

 

 

 

 

 

 

 

 

 

 

 

 

 

아프리카 동물들과 티피

 

 

 

 

모글리는 영국의 작가 키플링의 [정글북]에 등장하는 주인공으로

아기일때 인도의 정글에 버려진채로 있던 것을

동물들이 주워서 길러낸 정글 동물들의 영웅이었다.

소설속에서 모글리는 정글속의 모든 동물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었다.  

그런데 지구촌에서 실제로 모글리처럼 야생동물들 속에서 성장한 프랑스 소녀가 있었다.

그 무대는 모글리처럼 인도가 아니라 아프리카였고 아프리카 모글리 소녀의 이름은 티피였다.

현재 티피는 나이가 18세가 되어 새로운 책을 출간횄는데

그것은 그녀가 어릴때 아프리카에서 생활한 이미지를 담은 책이다.

책의 제목은 [Tippi: My Book of Africa]인데

키플링의 소설 [정글북]에 나오는 모글리와 비교될법한 신비로운 이미지들이 담겨있다.  

1990년 티피는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빈트후크에서 태어났다.

 티피 (Tippi Benjamine Okanti Degre) 라는 이름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새]에 출연했던 배우였던 티피 허드런(Tippi Hedren)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그녀에게 아프리카 코끼리는 언제나 그녀의 형제였고

아프리카 부쉬맨족과 표범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녀는 부모는 프랑스인으로 야생 동물 사진 작가였던 실비 로버트와 알랭 드그레였다.

가족 세명은  독특하고 놀라운 모험을 통해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을 여행하였다.

티피의 어머니는 아프리카에서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매일 자유를 만끽하는것은

 마술처럼 느껴졌으며 그것은 티피에게  매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티피는 야생에서 완전히 열살 때까지 태어나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단지 우리가 야생에서 너무나 많은 동물들과 같이 

살고있는 동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고 한다.

 

사나운 표범과 거짓말 처럼 평화로이 같이 앉아 있거나 코끼리의 무등에 올라타 있거나

 타조의 등에 앉아 있는 놀라운 사진들은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의 특이한 결합과 평온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티피를 보고 항상 사람들은 자연은 티피에게 특별한 재능을 선물했다며

그녀의 어머니 Sylvie는 설명한다

그녀는 그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했다.

그녀는 동물들이 그녀의 크기와 친구들이었다고 믿었다.

그녀는 서로 다른 조건에서 살았고 그녀의 상상력을 사용했다

아프리카 동물 왕국의 거인이었던 자연속의 Abu 라는 별명을 가졌던 코끼리는

정글북 소설 속의 주인공 모글리처럼

순결과 상상력을 가진 티피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었으며

그녀는 그 코끼리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고 "Sylvie는 말한다.

 

 

 그녀는 아부 코끼리의 덩치를 보고 놀라거나 겁을 내지 않고

코끼리의 눈을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

또한 티피와 처음 반년 동안은 매우 특별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

단지 놀라운 것은 또 다른 티피의 사진인데 아프리카 스라소니의 일종인 카라칼을 보고

그녀는 이 사진에서 거의 슬픈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동물은 티피와 같이 거의 그들이 연기한 형태로 촬영이 되었다

추가로 그녀의 어머니는 말하길 우리가 방문한 아프리카 농장 중의 한곳 에서는

그녀의 사진을 찍기 위하여 타조에 태울때

티피는 타조에 올라타 움직이는 것을 무서워했다고 한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Sylvie와 알랭은 항상 먼저 티피의 안전을 생각했다고 한다.

 

이제 티피는 나이가 19 세로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대학에서 영화 학위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정글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 Sylvie는 내 인생에서 아프리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운 결정은

정말 올바른 선택이었고 후회가 없다고 했다.

우리는 티피가 태어나기 6년전에 칼라 하리 사막의 몽구스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난 태어날 아이에 대하여 아프리카의 자연을 제공하는 것이

 환상적인 선물이 되리라고 믿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그와 같은

자연을 어떻게 제공 할 수 있었겠느냐고 했다.

  2년 동안 영화 부문의 공부를 마친 티피는

2012년 여름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학위를 통과했다.

그녀의 어머니 Sylvie는 말하길 티피는 아프리카인이며

나미비아의 여권을 가질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티피는 나미비아의 대사가 되고 싶어 한다고 한다

그것은 정글북의 주인공이었던 모글리(Mowgli)의 이야기같이 들리기도 하겠지만

 티피가 원하는 진실이라고 한다.

 

 

 

 

 

 

photo from : Live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