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전차를 기동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동대문 앞의 화력발전소
구한말 대한제국 시절 서울 동대문을 통과하는 전차(電車) - 1899년
서울 종로 6가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성문인 동대문- 흥인지문(興仁之門)의 모습이다.
이 성문은 유사시 적의 습격을 막기위해 반원형의 평면을 이룬 형태로 주위에 옹성(壅城)을 쌓았었다.
동대문- 흥인지문은 조선말기 1869년에 대대적인 개축을 했으며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위의 사진을 보면 구한말 1899년 대한제국 시절 서울에서 운행을 시작했던
전차(電車)가 동대문 속을 통과 하며 운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동대문 앞의 전차(電車) 매표소 건물이 지어져 있는 것을 눈 여겨 볼수 있다.
해방 이후 미군이 찍은 동대문 주위에 모인 서울 시민들의 사진 - 1945년 10월
해방 이후 서울 동대문 주위에 모인 인파 - 1945년 10월
비오는 날의 동대문 전차 종점 - 1947년
위의 사진은 한국 최초의 동대문 컬러 사진이다.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의 동대문
한국전쟁 당시 동대문 시장에서 미국제 군수용 물품을 팔던 양키 점포와 노점 - 1953년
한국전 6.25 동란 당시의 서울 동대문 시장의 풍경 - 1953년
아래의 동대문 시장 사진은 한국전쟁 당시 영국군 장교로 참전한
Anthony Younger씨와 Keith Glennie-Smith 씨가
1953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서울대학교에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