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판터 전차의 야간전투 신무기였던 FG-1250 적외선 투시 망원경[German Nightfighting Panther Tank New Weapon FG-1250 Infrared Scope]

슈트름게슈쯔 2013. 3. 12. 17:02

 

 

전쟁 말기에 제작된 판터 G형 판터 전차와 독일 기갑부대 전차병들

 

  

 

슬라이드식 해치가 장착된 G형 판터 전차의 큐포라

 

 

 

판터 전차의 내부에서 바깥쪽을 관측하는 독일군

 


 

판터 전차의 큐포라에 장착된 FG-1250 적외선 야간 투시 망원경과 200mm 서치 라이트

 

 

 

 

FG-1250 적외선 투시경의 구조

 

 

 

판터 전차의 야간 적외선 투시경 장착시 적전차 탐지 형태

 

 

 

판터 G형 전차에 장착된 FG-1250 적외선 야간투시경과 200mm 서치라이트 - 1944년 말기

 

 

 

 

독일 코블렌츠 전차 박물관에 전시된 FG-1250 적외선 야간 투시경과 서치 라이트

 

 

 

판터전차 큐포라에 장착되어 있는 FG-1250 적외선 투시경과 푸른 빛깔의 서치라이트

 

 

 

 

 

 

 

FG-1250 적외선 야간 투시 망원경이 장착된 독일 코블렌츠 전차박물관에 전시된 판터 전차

 

 

독일군은 2차 세계대전 후반기였던1943년에 새로 개발된 신기술로 제작한 FG-1250 적외선 야간 투시 망원경을

 기갑부대 전차의 야간 전투시 목표물 사격에 대한 명중률을 높이기 위하여 판터 전차의 큐포라에 장착시켰다.

이 실험은 독일 북부 하노버 근처의 FALLINGBOSTEL 기갑부대 학교에서 실시되었는데

그 실험은 주행중인 판터 전차 내부의 승무원이 600m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적외선 야간 투시경을 보고

판별하여 75mm(KwK42 75mm/L70)  주포를 발사시켜 명중시키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으로 인해 적외선 야간 투시경은  맑는 날씨에 해당되는 제약이 따랐고

판터 전차의 포탑 큐포라에 장착시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의해 시행 착오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1945년 1월 15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모든 판터 전차에 장착시키라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이미 전세는 연합군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버린 마당에 

독일 최후의 전투였던 베를린 전투 몇개월 전에 실전 투입된 판터 전차에 장착시킨

적외선 야간 투시경으로 인해 연합군과의 야간 대전차전에서 얼마만큼

효울적인 성과를 가져다 주었는지는 기록상 그 데이터가 전해지지 않는다.

 

 





 

photo from : network5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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