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군의 점령지 프랑스 파리 세느강의 수영과 낚시[WW2 German Occupation Land France Paris Seine River Swimming & Fishing]

슈트름게슈쯔 2013. 5. 1. 13:06

 

 

독일군에 점령된 파리의  세느강에서 수영을 즐기는 프랑스인들 - 1943년

 

 

 

독일에 점령된 파리의 세느강에서 낚시를 하는 프랑스인들

 

 

독일에 점령 당한후 프랑스 파리의 일부 젊은이들은 도시를 벗어나

숨어서 암암리에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여 독일군과 싸웠다.

그러나 독일은 프랑스를 점령한후 독일과 프랑스는 동맹국이 되어 공동으로

소련 공산주의 세력의 유럽 확장를 막는 공동전선을 형성한다는 미명하에

 프랑스의 젊은이들을 강제 징집하여 새로 창설한 독일 동맹국 프랑스 사단 부대 병사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그들을 독일을 위한 모자라는 예비 병력으로 보충시켜 러시아 전선으로 보내게 된다. 

독일에 정복당한 프랑스인 젊은이들은 어쩔수없이 독일 군대에 징집당하여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을 대항하는 독일의 총알받이로 이용된 것이었다.

 

 

 

나라를 잃고 파리 세느강에서 낚시를 하는 프랑스인의 물고기 포획상자를 바라보는 독일군 - 1941년 1월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