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어린이들을 위한 아빠의 해적 보물찾기 선물[Pirate treasure finding Children for Daddy,s Gift]

슈트름게슈쯔 2013. 5. 4. 11:25

 

 

가족들의 휴가중 11짜리 아들을 위해 아빠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이 어린이가 평생 잊지못할 정도로 기억에 남을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들을 위한 선물은 다름아닌 해적의 보물찾기 놀이 선물이었다. 

 

  

 

어린이는 그 옛날 옛적에 히스파니올라호의 후크 선장과 해적들이 즐겨 마시던  

 

럼주 술병과 비슷한 빈병을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인생의 미래가 말려 있는듯한 종이를 발견했다.

 

 

 

어린이는 빈병속에 말려 들어 있는 종이를 꺼내기 시작한다.

 

 

 

종이를 살펴보는 어린이는 그곳이 무슨 물건이 묻혀 있는 곳을 가리키는 지도라고 생각한다.

 

 

 

종이위에는 바다와 그 사이로 흐르는 개울과 다리와 나무가 많이 그려진 숲 가까이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점이 있다.

 

 

 

 

어린이의 아빠는 아들의 지도 탐험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길을 같이 나선다.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찾기위하여 아빠와 같이 탐험을 나서는 어린이

 

 

 

지도에 표시된 해변의 백사장을 탐지하는 어린이의 귀에 갑자기 금속탐지기에 삑하는 소리가 나며 물체가 감지된다.

 

 

 

어린이가 찾은 것은 옛날의 가슴 열쇠

 

어린이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쳐주는 인생의 진리는

바로 미래를 향한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었다.

 보물섬과 같은 한권의 동화를 읽어 주듯이 무궁무진한 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을 위하여

책읽어 주기가 아니라 현실속에서 일깨워 주었던 멋진 체험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현실에 묻혀 잠들어 있는 모든 권리는 땀흘려 캐내는 사람의 노력이 따라야 만이

성취를 할수 있다는 소중한 진리를 가르쳐주는 것이기도 했다.

 

 

 

 

 

 

 

 

 

 

 

어린이는 모래사장을 1m 정도 파내려가자 나무로 된 상자을 발견한다.

 

 

 

 

 

 

어린이는 동생과 같이 땅밑에서 파낸 나무상자의 열쇠구멍에 처음 발견했던 열쇠를 이용하여 열어본다.

 

 

 

 

햇살속에서 펼쳐진 나무상자 내부의 여러가지 보물을 보고 기뻐하는 어린이들

 

 

 

 

 

해변의 땅속에서 보물상자를 캐낸 어린이의 기쁨은 그야말로 천하를 다 얻은 기분....

 

 

 

 

보물 동전을 보며 기뻐하는 어린이 - 2013년 5월

 

 

아들에 대한 보물찾기 선물은 오래전부터 이 어린이의 아빠가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였다.

아빠가 오래전부터 해변에서 금속탐지기로 발견하여 모아두었던 골동품과

 외국 동전 보물은 전날에 그 곳에 매장을 하였고

그것이 잘 드러나지 않게끔 바람은 자연스럽게 모래를 덮어주었다.

 

 

 

 

photo from : muz4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