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김정은이 공짜로 바라는 미국의 곡물과 한국의 곡물[North Korea Kim Jong un wish U.S & Korea Foodgrains supports of freeloader]

슈트름게슈쯔 2013. 6. 25. 20:26

 

 

 WFP를 통해 지원한 밀 3만 7천 톤을 싣고 북한 남포항에 도착하는 미국 선적 볼티모어호 - 2007년 6월 29일

 

 

 

북조선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구호 물자 - 2007년

 

 

 

미국에서 북조선으로 보낸 구호 식량을 하역시키는  인부

 

 

 

 

미국에서 북조선으로 보낸 구호곡물

 

 

 

구호 곡물을 수레로 배급소 창고로 옮기는 북조선 주민들

 

  

 

북조선 군인들이 먹어 치우는 군량

 

북조선의 군대가 매일  먹어 치우는 엄청난  군량미를  지속적으로 공급 시킬려면 어떻게 하면 기능할까 ?

그것은 일본처럼 브라질 같은 제3국에 식량기지로 농지를 매입하여

 대규모의 쌀농사를 지어 수확후 수송선에 실어 본국으로 식량을 공급하든지

아니면 자원을 판매하거나 다른나라 국민들의 구매력을 만족시킬수 있는 품질 좋은 물건을 만들어서

그것을 내다 팔아서 식량을 수출하는 나라에서 식량을  수입해서 공급해야 한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자  전세계의 일반적인 21세기 질서이다.

하지만 ~~ 북조선 인민공화국은 어떠한가 ?

 

 

 

미국과 대한민국이 북조선에 구호 곡물을 보내면 가장 먼저 군량미로 확보가 되어 버린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계속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군량미를 받아먹을수 있을까? 이다.

 

 

아버지인 김정일서기장 시절부터 미국산 공짜 곡물에 맛을 들인 북조선 군부는 나라를 

덴마크와 같은 세계적인 목축업 국가로 융성시켜 인민들에게 유제품을 풍족히 공급해주고

그 나머지를 중국 등지에 수출을 하든지 아니면 공장에서 좋은 물건을 만들어

인구가 방대한 중국에 내다 팔아서 중국에서나 아니면

가까운 아시아 최대의 쌀 수출국 태국과 베트남에서

식량을 수입하여 인민들을 제대로 먹여 살릴려고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어처구니 없었던 두명의 대통령들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격인

군량미 먹는 하마였던 북조선 군대의 대단한 탐식성을 결코 인지 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에서 막 퍼주듯 공짜로 식량을 대어준 그러한 못된 선례를 남겼던 결과

 남쪽에서 농사지어 보낸 공짜 쌀의 밥맛에 길들여져

북조선 군부는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을 우습게 알고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을 쏟아서

인민들을 제대로 먹여 살리기 위해서 돈벌이가 되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이 가르쳐 준대로 북조선 군부를 우선적으로 풍족하게 잘 먹이고

대량 살상용 핵무기를 폭죽놀이 삼아 터뜨리는 시범을 보란듯이 계속 저질러야 밥맛 좋은

캘리포니아산 쌀을 담은 쌀 포대 주머니들이 태평양을 건너서

계속 그들의 식탁위에 올려진 다는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쇼를 그들은 근 20여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계속 보여주었다.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이후 맺은

1994년 북한 경수로에 대한 제네바 합의와 파기 이후 이제껏 근 20여년 동안

계속 보여 주고 있다.

 

  

 

김정은과 북조선 군부의 전쟁 놀이 장난감 

 

북조선에서 개발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제 루이스 기관총의 총신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한 신무기 유탄 발사기를 든 김정은

 

 

 

  

photo from : rf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