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특별한 독일군 전쟁 포로[WW2 Especially surrender of German prisoner of war]

슈트름게슈쯔 2013. 7. 20. 16:47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무더기로 항복한 후 미군 포로가 된 독일군 포로들의 철조망 가두리 - 1944년

 

미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들은 대단히 재수가 좋은 자들이었다.

이들이 만약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면 그 후

집으로 살아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했을 것이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잡힌 독일군의 사망율은 0.15% 였다.

반면 소련군에게 잡힌 독일군 포로의 사망율은 33% 였다.

 

 

 

미군에 항복한 후 프랑스 쉘부르 항구의 나폴레옹 동상 앞으로 걸어가는 독일군 포로들 - 1944년 6월

 

 

 

스탈린그라드에서 강추위와 굶주림으로 기진맥진하여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어 버린 독일군 포로 - 1942년 12월  

 

 

 

 

백기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독일군 병사 - 1944년 프랑스 생 로(Saint .Lo)

 

 

 

참호속에서 숨어 있다가 소련군에게 항복하는 엄홍길 대장과 얼굴 모습이 약간 유사한 독일군 병사

 

 

 

혼자 남겨졌다간 열사의 사막에서 물 한방울도 구경할수 없기에 적군이지만 살기위하여

 

 영국군 유니버셜 캐리어에 제발로 걸어와 항복하는  아프리카 군단의 독일군 병사 - 1942년

 

 

 

 

추위와 굶주림으로 소련군의 참호에 제발로 걸어와 항복하는 독일군 - 1942년

 

 

 

영국군에 항복한  거인 독일군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