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차 세계대전 WW1

독일의 영국 신무기 탱크 벤치 마킹[World War 1 German bench marking British New Weapon Tank]

슈트름게슈쯔 2013. 8. 9. 16:05

 

 

1차 세계대전 당시 세계 최초의 영국 탱크 공장 - 1917년

 

 

 

영국 웨스트우드 공작소에서 완성되어 수송을 기다리는 마크 4 (Mark-4 ) 탱크 - 1917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의 프랑스 캉브레 전선에 투입시키기 위해 열차로 수송하는 Mark IV 탱크 - 1917년

 

영국군은 캉브레 전투에 탱크로 이름지어진 이 신무기를 476대 투입시켰고 그중 378대가 제 역할을 다 하였다.

 

 

 

 

 

 

 

파괴된 탱크위에 올라가 영국 비행선에 구난을 요청하는 영국군 탱크 승무원들

 

 

 

전선에 나타난 영국군의 괴물같은 신무기를 노획하여 본국으로 수송하는 독일군의 화물열차 - 1917년

 

 

 

 

전쟁터에서 노획해온 영국군의 탱크를 재활용하는 독일 기술자들 - 1918년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전선에 새로 나타난 영국군의 신무기였던  MK-4 탱크와

 프랑스군의 슈나이더탱크와 샹사몽 탱크들을 노획하여 본국으로 수송해간뒤

그 탱크들을 뜯어서 분해하여 내부와 외부의 형태를 정밀하게 연구한다.

그리고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의 신무기가 무한궤도의 트랙터에다

사방에 강철판을 덧대어 용접시킨후 리벳으로 고정을 시키고 내부에 대포와 기관총을 장착시키고

개폐가 가능한 문을 만들어 병사들이 드나들면서 전투를 취하는

 이동용 포병대와 같은 무기라는 것을 바로 파악해 버린다.

그리고 독일은 곧 이어 A7V라는 자국산 탱크를 바로 제작한 후 전선에 투입시킨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처음 제작했던 A7V 형 탱크  - 1918년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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