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군의 TKS 탕케테
노르웨이에 투입된 독일군의 폴란드제 TKS 탕케테
독일군이 폴란드군으로 부터 노획한 TKS 탕케테
MSPO 2005 폴란드 방산 무기 전시장에 전시된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육군의 TKS 탕케테 - 200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육군의 TKS 탕케테는 1931년 부터 1939년까지
9년동안 모두 575대가 생산되었던 소형 장갑 전투차량이었다.
이 탕케테의 무게는 2.6톤에 인원은 2명이었다.
장갑의 두께는 극히 얇아서 4~10mm였다.
무장으로는 7.92mm Kkm wz_25 호치키스 기관총 1정을 장착했다.
전투시 실탄의 총 적재수는 2000발이었고 엔진은 Ford A / Polski FIAT-122 형 엔진을 장착하였는데
엔진의 출력은 각각 40/46 hp (30/34 킬로와트)였다.
그리고 톤당 마력은 17/18 hp/톤에 현가장치는 부기방식이었다.
주행거리는 도로에서는 200km 야지에서는 100km에
최고시속은 도로에서 46km 야지에서는 40km 정도였다.
1939년 폴란드 침공시 독일군은 이 TKS 탕케테를 전량 노획하여
주로 2선의 전투 지역에 투입시켜 활용을 한다.
그리고 독일은 동맹국가였던 에스토니아군과 크로아티아군에게
폴란드로 부터 노획한 TKS 탕케테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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