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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링의 사냥터 별장이었던 카린할[Hermann Goring's Hunting lodge Carinhall]

슈트름게슈쯔 2013. 9. 14. 16:50

 

 

 

 

 

 

 

카린할의 내부

 

 

 

 베를린 북부 쇼르프하이데에 위치했던 헤르만 괴링의 카린할(Carlin Hall)

 

 

 

스웨덴 여성이었던 괴링의 전처 카린 괴링

 

 

헤르만 괴링은 전처가 1931년 죽은 뒤 1935년 4월 10일 여배우 에미 조네만과  재혼했다.

그는 전처에게 처럼 후처에게도 헌신적이었다.

사냥에 관심이 많아 베를린 북쪽의 쇼르프하이데에 드넓은 산림지를 소유했고,

그곳에 1933년부터 그의 야망에 어울리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저택을 짓기 시작했으며

전처를 추모하는 뜻에서 그 저택을 카린할 이라고 불렀다.

바로 이 카린할에 자신이 모아들인 막대한 예술 소장품의 대부분을 보관했다.

1938년 6월 2일 에미는 괴링의 유일한 자식인 외동딸 에다를 낳았다. 

 

 

 

 

 

괴링의 딸 에다

 

 

 

 

 

 

스웨덴에서 독일의 베를린 카린할로 수송해온 헤르만 괴링의 전처 카린의 시신 이장 장례식에 참석한 아돌프 히틀러 -  1934년 6월 19일

 

 

 

제 3제국 독일의 제 1인자 아돌프 히틀러와 제 2인자 헤르만 괴링

 

 

 

카린할을 방문한 히틀러와 괴링

 

카린할은 헤르만 괴링 전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냥 별장이었다.

 

 

 

헤르만 괴링과 에미 조네만의 결혼식

 

 

 

 

헤르만 괴링의 두번째 처가 된 에미 조네만

 

 

 

카린할의 히틀러와 괴링부부

 

 

 

 

 

사냥후 잘라낸 사슴뿔을 검사하는 헤르만 괴링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 사냥 전시회의 헤르만 괴링 - 1937년

 

 

 

괴링이 보물처럼 여기는 카린할을 방문한 이태리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 1937년

 

 

 

 

 

 

 

카린할의 헤르만 괴링 미니 기차놀이 세트(Miniature Railway)

 

 

 

헤르만 괴링의 메달

 

 

 

 헤르만 괴링의 흔적이 남아 있는 뮌헨의 독일 사냥 고기잡이 박물관 (Deutschland Jagd- und Fischereimuseum)

 

 



 

 

photo from : v-like-vintag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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