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언더 파이어 영화속 니카라구아 정부군의 미국제 M3 스튜어트 전차 [Under Fire 1983 Movies Nicaragua Army M3 Stuart Tank]

슈트름게슈쯔 2013. 11. 29. 15:23

 

 

 

 

 

 

 

 

 

 

 

 

 

 

 

 

 

영화 언더 파이어속의 미국기자 앨렉스(닉 놀테)와 니카리구아 정부군의 미국제 M3 스튜어트 전차

 

 

 

1983년에 출시된 언더 파이어는 1979년 니카라구아 소모사 독재 정부에 맞선

니카라구아 혁명군의 전쟁 실상을 알리려는 기자의 치열한 삶을 담은 영화이다.

또한 내전속에서 목숨을 걸고 현장을 촬영하는 종군 기자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제작한 작품이다.

1979년 니카라구아는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반독재 시위가 줄을 잇고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에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였다

누가 진짜 적인지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니카라과 동란 현장에

 뛰어들어 활약한 미국인 기자 두 명과 여성 리포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그 세명은  일류 사진기자인 러셀(Russell Price: 닉 놀테)과

타임지 기자 알렉스(Alex Grazier: 진 핵크만) 그리고 방송국 여성 리포터 클레어(Claire: 조안나 캐시디)였다.

그들은 세계 어느곳이건 전쟁이 터졌다하면 나타나는 민완기자이며 서로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알렉스와 클레어는 연인 사이기도 했다.
세 기자는 한 조가 되어 게릴라의 지도자이며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취재하기도 하고

 소모사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도 추진한다.

 그러는 가운데 애인이 바뀌어 러셀과 클레어가 연인 관계에 접어들기도 한다.

미국기자 앨릭스는 니카라구아 혁명 지도자를 취재하려다 정부군의 총에 숨지고

 동료기자 프라이스가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photo from : forums.ffshri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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