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군의 소련 농가 방화[WW2 German Army Soldiers Soviet farm arson]

슈트름게슈쯔 2014. 2. 18. 13:17

 

 

 

 

 

 

 

볼가 지역에서 방화한 소련 민간인의 불타는 농가 가옥을 쳐다보는 독일군 병사들 - 1941년

 

 

 

리투아니아 시나고그에서 민간인의 가옥을 방화후 불구경을 하는 독일군 병사들 - 1941년 7월 

 

 

 

소련 Einya 지역 전투중 불타는 농가의 가옥 - 1941년

 

 

 

소련을 침공하여 민간인 농가의 가옥에 불을 지르는 독일군 - 1941년

 

 

어떤이가 말하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2가지의 구경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싸움구경과 불구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불구경은 화재의 현장울 지켜 보는 이로 하여금 간접적인 불지르기의

대리만족적인 재미를 불러 일으켜줄지는 모르나

정작 그 방화에 의한 화재를 당하는자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지는 쇼크를 받게 된다.

근래에 대한민국에서는 내부의 적인 어떤 미친자의 소행에 의해

국보 제 1호인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된바 있었다.

어떤 전쟁을 막론하고 침략 전쟁을 저지르는 적군의  대표적인 만행이 바로 살인과 약탈및 강간과 방화이다.

한국은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략에 의한 방화로 수많은 인명이 살상당하고 귀중한 문화재들이 대량 소실된바 있다.

또한 조선시대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방화로 종묘사직과 수많은 사람들이

살상당하고 많은 문화재들이 소실된바 있다.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러한 형태와는 반대적으로 자기 자신의 것에 일부러 불을 지르는 나라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러시아였다.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영토를 가졌던 러시아는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공때나

나치 독일 히틀러의 소련 침공때나 자기 나라를 침략해온 적군에게 

그들이 잠을 자며 머무를 거처와 식량 공급등의 적에게 도움이 돨만한 것은 

아예 수중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모조리 불태워 없애버리는 전술을 사용했었다.

  즉 자기것울 불태워 적군에게 이롭게 사용되지 못하게 하는 러시아의 전술을 초토화 전술이라고 불렀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