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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자손들[Ernest Hemingway,s descendant]

슈트름게슈쯔 2014. 3. 13. 15:22



어네스트 헤밍웨이와 그의 아들 잭과 패트릭 - 1930년대




미국의 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와 그의 아들 잭 헤밍웨이 - 1933년 





엘르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왔던 마고 헤밍웨이






영화 립스틱의 한장면 - 1976년 


그녀는 미국의 세계적인 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장남 잭 헤밍웨이와 

비라 루이지 사이에서 1954년에 태어난 믿딸이었다.

마고란 이름은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평소 좋아하던 와인이었던 샤또 마고에서

따와 그녀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녀의 대표작은 1976년 영화 립스틱인데 동생 마리엘 헤밍웨이와 같이 출연하였다.

마고 헤밍웨이는 모델과 배우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다가 1996년 약물 복용 과다에 의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마리엘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영화 스타 80


그녀의 언니인 마고 헤밍웨이와 7살 차이가 나는 1961년생인 마리엘 헤밍웨이는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아들이자 그의 아버지인 잭 헤밍웨이와 너무나 닮은 마스크를 보여준다.







미국의 패션모델겸 영화배우 드리 헤밍웨이 



드리 헤밍웨이는 1987년생으로 미국의 패션모델겸 영화배우이다. 

드리 헤밍웨이는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증손녀이자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손녀인 마리엘 헤밍웨이의 딸이다.

 드리 헤밍웨이는 자신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였던 스타렛에서 포르노 배우 역할의 주인공 제인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그 영화에서 주인공의 배역이 아무렇게나 던져진듯 처한 입장의 환경에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려고 노력해 가는 자기 자신의 입장과 비슷하여 그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드리  헤밍웨이는 2012년 영화 스타렛을 통해 18살부터 쌓아온 모델의 경력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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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 www.blogin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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