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크라신스키 광장에 쌓여있는 침략자 독일군이 폴란드군에게 노획한 무기 - 1939년 9월
칼을 높이 쳐들고 있는 사람은 폴란드의 애국자 얀 킬린스키(Jan Kiliński)의 동상이다.
폴란드 바르샤바 크라신스키 광장에 세워져 있는 2차 세계대전 말기 1944년
독일군대에 맞서 싸우다 숨져간 바르샤바 봉기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비
크라신스키 광장의 고양이들-캐런 헤스
케런 헤스가 쓴 크라신스키 광장의 고양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치하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유대인이라는 자기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폴란드 사람 행세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어느 소녀는
유대인 강제 격리 구역 게토에 살면서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전달해 줄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군견과 함께 삼엄한 경비를 서는 독일 비밀 경찰들의 눈을 피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유대인 소녀는 군견을 따돌리려 광장에 버려진 길고양이들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이 책에는 독일 비밀 경찰들 골탕 먹인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용기와 지혜가 가득 담겨있다.
photo from : www.inismagazine.ie
tripwow.tripadvis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