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 기갑부대의 소련 민간인 가옥 방화[Soviet civilian houses arson of the German Panzer]

슈트름게슈쯔 2015. 1. 14. 17:21








독소전쟁 당시 나치 바펜 SS의 광염 소나타 




독일 3호 돌격포의 소련 민간인 가옥 방화 





독소전쟁 당시 독일 남부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미아 지역 민가 방화 - 1942년 









소련 민간인 가옥에 방화를 자행하는 Sdkfz 251 하노마그 장갑차의 독일군 






독소전쟁 당시 독일 3호 전차의 소련 민간인 가옥 방화 




독일군의 MG 34 기관총 사격에 불타는 소련의  민간인 가옥 




영화 컴앤씨 나치 독일군들의 백러시아 민간인 학살 방화 장면 바로가기 - 클릭(아래) 

Come and See (1985) - WW2 Genocide in Belarus - YouTube



독소전쟁 당시 독일군이 점령하려고 진입했던 소련의 농가및 민간인 지역에 방화가 발생했던 이유는 4가지가 있었다.

첫째 - 독일군들은 소련의 농가및 민간인 마을 진입시 그 지역에 무장한 소련 빨치산들이나 스나이퍼들이 

숨어 들어 은닉해 있을 것으로 보고  그렇게 의심스러운 가옥에 기관총탄을 발사하여 

불울 질러서 사전에 그들의 근거지를 없애버리고 그들을 몰아내기 위함이었다. 

둘째- 소련 빨치산들에게 협력한 민간인들에 대한 보복의 본보기로 그들을 잡아 학살한뒤 협력자들의 가옥에 방화를 했다.

셋째 -나치 SS의 즉흥적인 광기로 말미암아 그들은 이유없이 점령지 주민들을 함부로 학살시키고 방화를 일삼았다.

그러했던이유 외에도 소련의 농가 마을 가옥들에 방화가 발생했던 이유는 또 한가지가 있었다. 

소련의 수뇌부는 나치 독일군이 진입하여 점령될 지역에 

재빨리 정치 선전술을 동원하여 독일군대가 소련의 농가및 민간인 마을로 진입하기전 

약탈후 그들의 수중에 떨어져 적군의 군량미가 될 식량이나 

그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마을 공회당과 창고및 마굿간과 잠자리로 제공될수 있는 구조물들을 

폭파시키고 불을 질러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게 모조리 태워버리라는 초토화작전의 지령을 내린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