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발발전 독일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이름을 붙인 나치스의 자랑이었던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
독일 힌덴부르크 대통령과 아돌프 히틀러 - 1934년 2월
나치 독일의 비행선 힌덴부르크호의 미국 뉴욕 나들이 첫 비행 - 1936년
나치 독일의 상징 스바스티카가 그려진 힌덴부르크 비행선의 마지막 비행 - 1937년
미국 뉴저지 레이크 허스트 비행장에서 수소가스가 폭발하여
화염에 휩싸이는 나치 독일의 상징 힌덴부르크 비행선 - 1937년 5월 9일
당시 희대의 대참사로 보도되었던 독일 힌덴부르크 비행선의 폭발 사고 - 1937년 5월 10일
1937년 나치 독일의 비행선 힌덴부르크호의 참사는 수소가스를 사용한 것이 큰 원인이었다.
원래 비행선 힌덴부르크호는 불이 붙지 않는 불할성 기체인 헬륨가스를 쓰도록 설계했다.
그러나 당시 최대의 헬륨가스 공급처인 미국과 독일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나치 독일은 미국에서 헬륨을 수출하지 않아 그냥 수소로 채우고 갔다가 참사가 발생했다.
비행선 표면의 알루미늄이 테르밋으로 작용한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힌덴부르크 비행선에 헬륨 기체를 사용했더라면 대화재나 폭발은 없었을 것이었다.
photo from : airandspace.si.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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