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차 세계대전 WW1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과 그의 애견 그레이트 덴 모리츠[Manfred von Richthofen and his dog Danish Hound Great dane Moritz]

슈트름게슈쯔 2015. 5. 20. 11:30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 (Manfred von Richthofen : 1892년 5월 2일 ~ 1918년 4월 21일)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픈(Manfred Albrecht Freiherr von Richthofen)은 붉은 남작으로도 불리며

재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 비행부대((Luftstreitkräfte)의 전투기 조종사였다. 

그는 다른 어떤 전투기 조종사 보다도 많은 80번의 항공전 승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최고의 에이스였다. 

처음에 그는 기병대원이었으나, 1915년 비행부대로 전근하였다.

그리고 1916년 독일제국 비행단(Jasta 2)의 첫 멤버중의 한명이 되었다.

그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1917년 11 전투 비행단의 리더가 되었다.

 그 후그는  더 큰 전투 비행단(Jagdgeschwader 1)의 리더가 되었다. 

1918년까지 그는 독일의 영웅으로 간주되었으며, 적군에게도 매우 잘 알려진 조종사였다. 

리히트호펜의 전투기 붉은색 포커 삼엽가는 1918년 4월 21일 프랑스 북부 아미앵에서 격추되었다





털외투를 입은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과 그의 동생 로타르 폰 리히트호픈 





포커삼엽기(Fokker triplane)옆의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 비행부대의 에이스였던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 남작과 

그의  애견 대니쉬 하운드 호랑이 줄무늬 그레이트 덴(Great Dane) 모리츠(Moritz)- 1916년 





마지막 비행전의 만프리트 폰 리히트호픈 - 1918년 4월 21일 오전 10시 










photo from : airscapem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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