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 아미앵 전투 당시 전선으로 향하는 영국군의 MK 5 탱크 - 1918년 8월
아미앵 전투 당시 캐나다군 병사가 노획한 독일군의 대전차총을 살펴보는 영국군 MK 5 탱크 승무원들과 장교 - 1918년 8월
아미앵 전투 당시 옥수수밭에 위장한 영국 제 10 대대의 J18 번 MK 5 탱크옆에서
57mm 6파운드포의 포신을 잡고있는 알버트 일병 - 1918년 8월 9일
아미앵 전투 당시 영국 육군 MK 5 탱크 오른쪽 포탑 측면에 돌출된
프랑스제 302 구경 7.7mm MK 1 호치키스 기관총과
측면 포탑 뒤의 구멍으로 나온 승무원의 손에 쥔 교신용 전서구 비들기 - 1918년 8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육군의 MK 5 탱크는 포탄 207발과
2문의 57mm 6파운드포가 차체 좌우 포탑에 장착되어져 있었고
7.7mm 303 호치키스 기관총 4문이 장착되어 있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탱크를 처음 만든 탱크 제작 생산의
원조 국가였던 영국의 탱크들중 MK 5 탱크는
전서구 비둘기를 차체 구멍의 바깥으로 날려보내는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MK 5 탱크에서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구멍은 차체 오른쪽 포탑의 뒷부분이다.
이 탱크를 독일군의 AV7 탱크로 지레 짐작을 하여 엉터리 게시물로
기입을 해놓고 있는 사이트(http://A7V-Tank | Vehicles |),
(http://www.fiddlersgreen.net)도 있었는데
그 네티즌은 영국 육군의 MK 5 탱크를 독일군의 AV7 탱크로 완전히 오판을 하고 있었다.
독일군의 AV7 탱크에는 차체 표면에 돌출된 포탑이 없다,
또한 어떤 사이트들에서는 영국군 MK5 탱크에서 바깥으로 날려 보내는
이 전서구 비둘기의 극적인 장면 사진을 인용하여
제 1차 세계대전중이었던 1917년 당시 프랑스 파스샹달 전투시
부리와 한쪽 다리를 다치고도 아군이 처한 위험한 전투 상황을 후방부대에 재빨리 알려
몰살을 면할수 있었던 전공을 기리어 디킨 메달을 수여받은
전서구 비둘기이야기(Honoured: the WW1 pigeons who earned their wings)라든가
또한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군 잃어버린 대대에
관한 이야기(600명의 프랑스군들이 독일군 진영에서 가까은 지역으로
깊숙이 침투하여 부상을 입고 헤어나올지 못할때 전서구 비둘기를 날려
구조된 이야기.(http://Urgent Message, WWI. : pics)등의 사례에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장면은 명백히 1918년 8월 프랑스 아미앵 전투 당시
영국군 MK5 탱크와 영국군 탱크 승무원이 후방지역으로
교신을 보내는 전서구 비둘기의 사진이다.
photo from : www.pinter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