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재 한국에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종류를 보면 1만 2000 가지 정도의 직업이 존재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직업 종류는 무려 3만가지 정도가 존재하며
일본에서는 직업 종류가 2만가지 정도가 존재한다.
일본에는 진주를 소재로 정밀한 세공을 하여 악세사리를 반드는 사람이 있다.
그는 신지 나카바라는 진주 세공 장인으로서 주로 그가 제작하는 악세사리 작품은
사람의 해골을 축소한 형태의 해골 모형이다.
그는 1974년 부터 이 기술을 연마해 왔는데 진주 세공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진주 세공 장인이다.
나라마다 해골이 인간에게 미치는 의미는 제각기 다르지만
동양권에서 해골은 사람들에게 액운을 막아준다는 일종의 부적이기도 하다.
신지 나카비 장인이 제작한 진주로 가공하여 묶어 만든 해골반지를 보면
영화 프레데터에서 지구로 침입하여
인간을 살해한뒤 해골을 엮어서 악세사리를 만드는
습성을 가진 흉칙한 모습의 외계인 프레데터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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